by김승권 기자
2024.02.02 10:25:57
세계적인 과학기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미국 COO 면담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전라남도는 1일 서울 수서에서 세계적인 바이오기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하 써모피셔)’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미쉘 라가드와의 회동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써모피셔는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의 분석기기 및 실험장비 제조와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과학기업이다. 제약바이오 분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기업은 연매출 400억 달러(한화 약 53조원) 규모를 자랑하며 포츈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97위,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세계 1위의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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