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다연 기자
2023.11.03 09:15:09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빈대의 전국적 확산에 3일 살충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동성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9.24%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자사의 무독성 살충제 ‘동성 비오킬(이하 비오킬)’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빈대 등 해충 기피제를 판매하는 경남제약의 주가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61% 오른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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