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서 '가치소비' 알린다
by함지현 기자
2018.11.07 09:05:55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관 ‘세상을 위한 아리따움’ 코너
유니버설 디자인·친황경 용기 등 착한상품 20여 종 선봬
아모레퍼시픽, 인기 브랜드 상품 최대 68% 할인
| 11월 11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 쇼핑데이 빅스마일데이에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해 20여 종의 착한상품을 비롯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사진=이베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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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옥션이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통해 ‘가치소비’를 알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옥션은 빅스마일데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관에 ‘세상을 위한 아리따움’ 코너를 마련한다.
이 코너에서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만든 친환경 제품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상품 등 총 20여가지를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년 중 가장 많은 쇼핑이 이루어지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단순히 상품 할인판매를 넘어 고객들과 판매자들에게 착한상품을 소개하고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아모레퍼시픽은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려,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8% 할인한다.
또한 G마켓, 옥션 전 회원에게 제공되는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이나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최대 21만원 추가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중복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G마켓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를 등록하면 구매금액의 1% 적립도 가능하다.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기업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는 “한국 최대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가진 상품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브랜드들이 착한상품을 더 많이 개발하도록 독려할 목적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가진 상품을 최대 쇼핑시즌에 알려서 개념 소비를 하는 ‘컨셔스 컨슈머’를 적극적으로 늘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