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17.05.24 09:24:04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B국민은행은 경상북도 성주군 소재 수륜초등학교 학생 40명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 문화체험’ 행사는 23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23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관람, 잡월드체험, 국립중앙박물관과 에버랜드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어 가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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