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표범과 얼룩말 무늬 넣은 '아프리카' 한정판 판매

by함정선 기자
2016.03.08 09:24:1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G(033780)는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의 무늬를 적용한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을 8일 출시했다.

한 달간 판매되는 이번 한정판은 기존 ‘아프리카 룰라’와 ‘아프리카 몰라’ 두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포장에 표범과 얼룩말 패턴을 그려넣은 것이 특징이다. 야생동물 무늬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도 했다.



아프리카 제품은 아프리카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했다.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의 타르 함량은 종전과 동일한 5.0mg이며, 가격 또한 기존대로 갑당 45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