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e편한세상 여주’299가구 분양

by윤도진 기자
2012.10.31 11:40:38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대림그룹 계열사인 삼호(001880)는 2일 ‘e편한세상 여주’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현암리 164-3번지외 6필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11~15층 5개동, 총 299가구로 지어진다. 모든 주택이 전용면적 84㎡로 A·A-1·B등 3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상당수 주택에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남한강 현암지구 강변공원과 오학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여주 법무단지가 있고 대형 할인점 등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발코니 확장 계약시 모든 방에 붙박이장을 무상 시공하며 주차공간은 기존보다 10cm 더 넓은 2.4m 폭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9만원대로 7일 1·2순위, 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기간은 20~22일 사흘간이다. 견본주택은 여주읍 홍문1리 이마트(여주점) 인근에 자리잡는다.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 분양문의 : 031-885-9969

e편한세상 여주 투시도(자료: 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