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 출시

by정태선 기자
2012.02.01 11:14:03

‘훼이셜 퓨얼 유브이 가드 SPF 50 PA+++’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 `훼이셜 퓨얼 유브이 가드 SPF 50 PA+++`를 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효과적인 멕소릴 필터가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 피부의 광노화를 방지해준다.



특히 잦은 야외 활동으로 인한 땀과, 과도한 피지 분비로 끈적임을 고민하는 남성들의 요구를 고려해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매직 워터(Magic Water) 타입을 만들었다.

회사 측은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땀과 물에 강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며 "카페인 및 비타민 Cg, E 성분이 광노화에 지친 피부를 생기 있는 피부로 재충전하고 활성화 시켜 활기 있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4만6000원 대(30ml). 전국 38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