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24.10.02 08:49:55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단일화 실패 시 野 당선 어렵다" 피력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10·16 재보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부산시 금정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보 단일화 실패 시 그곳 보궐선거에서 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는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 외 김경지 민주당 후보와 류제성 혁신당 후보가 맞붙은 상황이다. 혁신당 쪽을 중심으로 두 후보 간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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