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메쉬 소재 프리미엄 아기띠 ‘리마스 아기띠 메쉬’ 출시
by신수정 기자
2024.06.25 10:10:08
부모의 패션 스타일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리시한 컬러와 패턴 적용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스토케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메쉬 소재의 프리미엄 아기띠 ‘리마스 아기띠 메쉬(LIMAS™ Carrier Mesh)’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스토케의 아기띠 ‘리마스(LIMAS™)’ 컬렉션(리마스 아기띠 플렉스, 리마스 아기띠, 리마스 아기띠 메쉬). (사진=스토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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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는 여름날 아기와 외출하거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가족을 위해 기존 리마스 라인업에서 통기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메쉬 라인을 추가해 아기띠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리마스 아기띠 메쉬는 등패널, 어깨띠, 햇빛 가리개 등 아기의 몸이 닿는 거의 모든 부분에 고성능 3D 메쉬 원단을 적용했다. 아기는 성인보다 평균 체온이 높기 때문에, 여름에 부모의 몸에 착 붙게 되는 아기띠를 착용하면 땀띠가 생기기가 쉽다. 시원한 메쉬 소재는 통풍이 잘 되고 땀으로 젖어도 빠르게 건조돼 쾌적한 외출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에 탈착 가능한 포켓을 추가했다. 이 포켓은 아기와 외출 시 필수품인 물티슈, 손수건 등을 담기에 좋은 사이즈이며, 포켓만 분리해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어 짐이 많을 때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리마스 아기띠 메쉬는 생후 1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풀버클 아기띠이다.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 협회(IHDI)에서 아기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제품으로 인정 받았으며, 아기가 바른 스쿼트 자세(M자)가 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기관 오코텍스(OEKO-TEX)로부터 인체 유해물질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고급스러운 앤트러사이트, 산뜻한 느낌의 글레시어 그린 2종이며, 모든 버클과 끈을 같은 색상으로 통일해 세련되고 깔끔하다. 스토케는 리마스 아기띠 메쉬로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리마스 아기띠’와 ‘리마스 아기띠 플렉스’의 신규 색상을 출시했다.
리마스 아기띠는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하프버클 기본형 아기띠이다. 허리 사이즈는 버클로, 그 외 부분은 끈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누가 아기띠를 메도 손쉽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100%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해 민감한 피부의 아기도 사용할 수 있고, 아이의 성장에 따라 등 패널을 조절할 수 있다. 아기띠를 뒤로 멜 때에는 양 어깨 스트랩을 고정할 수 있도록 체스트 벨트가 별도 제공된다.
리마스 아기띠 플렉스는 생후 1개월부터 20kg까지 사용 가능한 풀버클 아기띠다. 허리벨트 제거 후 포대기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뒤로 업어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하다. 패딩 처리된 숄더 스트랩과 간편한 착용을 위한 원터치 버클을 적용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와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와의 외출 걱정을 덜어줄 메쉬 원단의 리마스 아기띠 메쉬를 출시했다”며 “리마스 아기띠 컬렉션은 아기의 발달을 돕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아기와 부모에게 만족감을 줄 뿐 아니라 아기와의 강한 유대감 형성을 도와 임신을 준비하는 부모나 임산부를 위한 센스 있는 출산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