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데이엔 포키!"…해태, 포키 선물세트 9종 출시
by김혜미 기자
2023.10.31 09:10:30
스탠다드·극세·딸기·블루베리 등 담긴 스페셜 세트
종합선물세트·극세세트에 프리츠 선물세트도 판매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해태제과는 오는 11월11일 스틱데이를 맞아 네 가지 맛을 담은 포키 스페셜 선물세트 9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스틱데이 스페셜 선물세트에는 1966년 출시한 원조 스틱과자 ‘스탠다드’와 ‘극세’, ‘딸기’, ‘블루베리’ 등의 맛이 담겼다.
해태제과는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3색 세트’와 네 가지 맛을 6개 담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가 부담 없는 선물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리얼 초코의 진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탠다드세트’와 얇고 가늘어 바삭한 맛이 극대화 되는 매력적인 ‘극세세트’도 별도로 판매한다. 대형마트에서는 극세로 꽉 채운 ‘대형포키팩’과 손잡이가 달린 가방에 종류별 포키를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해태는 원조 스틱과자 프리츠 신상 ‘토마토’와 ‘발효버터’도 내놨다. 토마토맛 스틱 과자는 국내 최초로 올리브유를 더해 새콤함을 살렸으며 발효버터는 짭짤한 버터와 고소한 스틱이 만나 단짠 궁합을 살렸다. 프리츠를 담은 스틱데이 스페셜 선물세트는 SSG닷컴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