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쉴낙원 11번째 지점 ‘파주운정장례식장’ 개장

by김영환 기자
2023.09.25 10:28:56

11번째 지점 오픈으로 업계 최다 체인망 구축
지역환경 개선과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와 동행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1번째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개점했다. 이로써 프리드라이프는 상조업계 가운데 최다 직영 장례식장 체인망을 갖췄다.

프리드라이프가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1번째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개점했다.(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는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10월 4일 공식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운정장례식장은 경기도 파주시 하늘채길35에 연면적 1158㎡의 2개 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95평(264㎡) 규모의 VIP 1호실 등 4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다.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이다. 2023년 9월 현재 △인천 △세종 △남대전 △갈마성심 △경기(용인) △김포 △오산동탄 △홍천 △당진 △일산 △파주 등 전국 11곳에 쉴낙원을 운영 중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도 진행한다.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하며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상생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쉴낙원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의 기반시설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이 개장하는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선진 장례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