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2.07.21 10:10:40
컬러강판 대표 브랜드 ‘엑스톤’ 알리기에 주력
진호기업·조은데코·벽산 등 고객사와 전시관 꾸려
다양한 제품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품질 알릴 예정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KG스틸(옛 KG동부제철)이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 ‘코리아빌드’에 참여해 컬러강판 브랜드 ‘엑스톤’(X-TONE)을 알린다.
KG스틸(016380)은 오는 28~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건축전시회’에 전시관을 열고 엑스톤 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처음 개최된 코리아빌드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최신 동향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전시회다.
KG스틸은 ‘엑스톤으로 만드는 아름답고 안전한 건축자재’를 주제로 진호기업·조은데코·벽산·스틸루버코리아·경동원 등 고객사와 함께 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KG스틸 부스에선 △국내 최초로 불연재료 한국산업표준(KS) 기준을 충족한 ‘NF 불연컬러강판’ △오일캐닝으로 인한 웨이브 현상을 방지하는 ‘NO Wave 징크’ △직선의 미려한 루버 스타일을 적용한 디자인 패널 ‘루벡스’ 등이 전시된다.
또 △내진성능과 불연성능이 우수한 ‘젠트리 Z-패널’ △클립 고정식 부착과 딥드로잉 가공을 통한 시공성과 마감 품질이 우수한 ‘모자익’ △색바램·뒤틀림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스틸루버’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능성 ‘항균강판 도어’ 등도 함께 소개된다.
KG스틸의 컬러강판 대표브랜드 엑스톤은 소재의 탁월함(Excellence), 기술의 전문성(Expertise), 제품의 확장성(Extension)을 상징하는 글자 엑스(X)와 어조·분위기를 의미하는 톤(Tone)의 합성어다. 엑스톤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지닌 컬러강판을 자유롭게 조합해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나갈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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