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15.02.24 09:58:39
[이데일리 문영재 김정남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4일 내일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앞두고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활성화법 등 중점처리법안 처리와 건보료 개편 문제, 연말정산 후속대책, 공무원연금 개혁 등 민생현안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회의에) 설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민심중심의 정책조정협의회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정책위에서도 민생경제 혁신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며 “상임위별 당정협의도 활성화해 ‘민생정책 액기스’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