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14.07.22 09:59:19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3일과 25일 양일간 여의도 본사 5층 강당에서 중국 및 미국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첫째날인 23일 오후 5시에는 김철 해외투자영업부 전문 강사가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호항통(扈港通, 상해증시와 홍콩증시 간 교차투자)으로 가능해진 중국 본토A주식 투자방법과 본토 대표종목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 날인 25일 오후5시부터 박상준 해외투자영업부 전문강사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미국상장을 앞두고 미국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기업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해외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중국 및 미국 주식 아카데미 각각 선착순 50명씩 접수받는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3276-5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