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9.08.17 13:23:49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제이콤(060750)은 미국 액세스사와 함께 항암제 `프로린닥(Prolindac)`에 대한 임상시험을 올해 안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제이콤은 "14일 강남 메리어트호텔에서 항암제 국내 임상과 관련해 세미나를 열었다"며 "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임상투자 규모 등 세부적인 절차를 확정짓고 올해 안에 임상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액세스사의 유럽 부회장 에스테반 치트코비치(Esteban Cvitkovic) 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한항암요법연구회 등의 암 전문의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