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140%에 5000억원 낙찰…응찰 1조4400억원

by유준하 기자
2024.08.19 10:45:35

응찰금리 2.900~3.40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19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9개사가 3.140%에 5000억원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6개사가 1조44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2.900%에서 3.40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