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10.02.18 12:12:35
[이데일리TV 유재희기자]세계적인 광산업체 BHP빌리튼과 리오틴도, 발레 등이 올 해 철광석 계약 가격을 전년대비 100%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가격 협상 기준을 연간 단위가 아닌 분기 단위로 변경하자는 요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국 수요 급증 등으로 공급자 파워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철강기업들에게는 다소 불리한 계약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8일) 마켓Q&A에서는 철광석 가격 협상 및 기준 변경과 관련한 내용을 정리하고 국내 대표적인 철강사 POSCO(005490)에 미치는 영향을 취재했습니다.
☞이 코너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이데일리TV '종목 진실게임' 프로그램 에서 방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