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회장, 평양대마방직 준공식 참석차 방북

by유용무 기자
2008.10.27 13:01: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평양대마방직 준공식 참관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고 섬산련이 밝혔다.



이번 평양방문은 평양대마방직 준공식, 민간경협 활성화를 위한 투자 설명회, 남포경공업단지 시찰 등의 일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평양대마방직은 남측의 안동대마방직과 북한의 새별총회사가 3000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합영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