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18.06.19 09:22:44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동반 반등세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600원(1.29%)오른 4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의 반등이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한국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 유비에스, 골드만삭스, CLSA 등이 차지하고 있다.
이날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3분기에는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전날 동반 하락했던 SK하이닉스도 상승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2000원(2.38%)오른 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