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8.02.12 09:46:1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0일 서울 창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엔 한국후지제록스의 사내 봉사단체인 한사랑회와 노동조합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이 참여해 지원 대상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야모토 토오루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회장)는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이웃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영 그 자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로날드 가족 걷기 대회’ 후원, 김장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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