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후섭 기자
2017.12.29 11:44:34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퓨쳐켐(220100)은 이화의료원 마곡 이대서울병원 내 임상시험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8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25.37%에 해당하는 규모로 준공예정일은 2019년 6월30일이다.
회사 측은 “방사성 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 인증등급의 최신 자동화설비 생산시스템을 도입하고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센터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