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 서울, 11~12월 테이크아웃 칠면조 요리 판매

by김진우 기자
2016.10.24 09:32:2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11월 추수감사절과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1~12월 알파인 델리에서 테이크아웃 칠면조 요리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테이크아웃 칠면조 요리는 △으깬 감자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소스 △방울 양배추 △스터핑(속을 채우기 위해 채소 등을 다져 만든 요리) 등의 사이드 메뉴가 구운 칠면조 요리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6~8인분) 20만원, 라지 사이즈(9~10인분) 25만원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들어지는 칠면조 요리의 특성상 2일 전 사전 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