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X옥상달빛' 한정판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9.06 09:34:2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G생활건강은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와 ‘인디밴드’ 옥상달빛이 콜라보레이션(협업)한 ‘비욘드X옥상달빛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힐링 인디밴드 옥상달빛의 가사를 재미있게 개사한 무공해 메시지 캘리그라피에 자연에 대한 사랑을 담았다. 동화를 그리는 ‘에코 일러스트레이터’ 미아 차로의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비욘드의 대표 수분라인 ‘피토 아쿠아’와 인기 바디 라인 ‘딥모이스처’ 제품을 대상으로 출시했다.



피토 아쿠아 크림은 옥상달빛의 대표곡 ‘없는 게 메리트’의 가사를 ‘없는 게 메리트라네, 있는 게 수분이라네’로 재해석해 피부자극 성분은 첨가하지 않고 깊은 수분을 공급하는 무공해 수분크림의 특징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 ‘수고했어 오늘도’의 가사를 적용한 디자인은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샤워시간을 더 편안하고 부드럽게 감싸 줄 수 있도록 바디 제품 딥모이스처에 담았다.

LG생활건강은 무공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무공해 콘서트를 비롯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