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03.21 11:25:00
[온라인총괄부] 한국생산성본부는 서울을 비롯한 대전·대구·부산·광주 전국 5개 지역에서 2013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5개 분야 25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마케팅·기획·물류·구매 같은 경영일반과 회계실무, 인적자원관리, 경력개발, 리더십,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등이다. 이 교육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양질의 훈련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직무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정부지원 무료교육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인력실태, 근로자의 교육 요구를 사전 조사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단순히 이론과 사례 중심의 교육에서 한 발 나아가 이론, 기술, 현장적용기법 등 다양한 방법론으로 접근했다. 한국생산성본부의 핵심직무 교육은 한 분야에 편중되지 않는다.
종합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올해는 모듈과 패키지 과정을 적극 신설해 교육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켰다.한 가지 교육 과정 내에서도 과정을 이원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불필요한 교육과정을 굳이 수업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