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0.11.25 11:36:33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삼성생명(032830)은 중국 합작사인 중항삼성생명보험유한공사(중항삼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국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위원회는 분기마다 열리며, 중항삼성의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중국사업에 투입될 인재를 기르는데 주력하게 된다. 한종윤 부사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스테판 라쇼테 해외사업담당 부사장 등 총 14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