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용만 기자
2010.04.23 12:11:13
[상하이=이데일리 조용만 특파원]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0 상하이 엑스포`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관을 비롯한 각국 국가관이 시범운영에 착수, 마무리 점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관과 기업연합관, 서울시관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한국도 23일 전시관 운영을 책임진 KOTRA의 조환익 사장과 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방문,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상하이 엑스포는 4월 30일 전야제 겸 개막식을 거행한뒤 5월1일부터 개원, 10월31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현재 시범 운영되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