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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정병묵 기자 2016.04.05 10:09:2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플랜트 사업부문 분할 및 분할 후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피흡수합병(삼각분할합병)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5일 조회공시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