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록 기자
2013.03.20 11:29:52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전라북도의 관광마케팅 활동과 지역관광산업을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북권협력단이 2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북협력단은 지난해 12월 개설이 확정돼 전주시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전북협력단은 전라북도와의 유기적인 업무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지자체 관광홍보 마케팅, 교육,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한 역량강화 사업과 지방관광 상품기획 및 수용태세 개선 등 지방관광 활성화 지원 등의 역활을 담당하게 된다.
전북권협력단은 ‘전북 고유 한-스타일 문화의 세계적 관광브랜화’를 기치로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한국전통문화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