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3.02.19 11:16:3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대형 럭셔리세단인 K9의 멤버십 고객에게 3년간 총 3회의 운전기사를 제공하는 ‘K9 프리미엄 쇼퍼 서비스’를 실시한다.
K9멤버십 고객들이 기념일, 업무 등 개인 필요에 따라 운전기사를 신청하면 하루 동안 의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이다. 1일 기준 운행시간 8시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큐블레스 콜센터(1566-5854)를 통해 늦어도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기아차는 운전기사들에게 의전을 위한 서비스마인드 교육, 운전 교육,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유니폼을 갖춰 입게 하는 등 K9 멤버십 고객이 편안함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첨단 럭셔리 대형 세단 K9고객 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운전기사 제공 혜택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K9고객의 품격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VIP고객에게 만족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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