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상원 기자
2021.12.08 10:38:03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일컫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2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해외 주식 투자를 줄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국인의 10월 해외 주식투자는 1억6000만달러 감소로 2019년 8월(8000만달러 감소) 이후 26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채권투자가 11억달러 증가해 내국인의 해외 주식, 채권 등 증권투자는 9억4000만달러 늘어나며 19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