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현규 기자
2020.06.25 09:31:47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74호실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신세계건설이 오는 7월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빌리브 파크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호실 등 총 1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고, 오는 2025년 건립될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대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두류공원 영구 조망권을 전 세대가 누릴 수 있다. 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도 적용된다. 여기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요 도심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까지 수월하다.
대구시청 이전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오는 2025년까지 건립될 예정으로, 행정 기능 외에 문화·교육·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된다. 다수의 산하기관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공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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