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 '라이브러리' 오픈

by김진우 기자
2016.12.12 09:35:01

△사진=워커힐 호텔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워커힐 호텔은 독서를 하며 휴식할 수 있는 북카페 ‘워커힐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본관 2층에 위치한 라이브러리는 △1~2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존’ △커피와 주스, 차, 맥주 등의 마실 거리를 판매하는 ‘카페&바’ △3~4인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블루투스 헤드폰이 마련돼 독서를 하며 음악 감상도 즐길 수 있다.



워커힐 라이브러리에는 3000여권의 책이 비치됐다. 국내외 소설과 에세이, 역사, 과학, 예술, 자기계발, 자녀교육, 취미 실용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가 마련됐다. 별도 이용료 없이 음료를 주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