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5.01.12 10:09:28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땅콩 회항’으로 구속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구치소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조 전 부사장이 수감된 서울 남부구치소를 인용해 현재 다른 여성 수용자들과 함께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름 대신 수형번호 ‘4200번’으로 불리며 하루 1시간 주어지는 운동시간 외에는 면회 없이 갇혀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