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딕스, `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식 후원

by정태선 기자
2012.06.07 11:06:37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300년 전통의 맥주 `스미딕스`가 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스미딕스는 오는 9~10일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신개념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이하,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음악과 캠핑을 접목시킨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자연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다. 올해는 세계적인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 크리스티나 페리를 비롯, 버스커 버스커, 뜨거운 감자, 이승열 등 국내외 유명아티스트들의 참여한다.

스미딕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맞아 `스미딕스존`을 설치, 스미딕스와 함께 자연 속에서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스미딕스는 올해 초 아시아 시장에선 처음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100% 아일랜드산 몰트만을 사용하는 스미딕스는 1710년 탄생한 이후 300년간 호평을 받고 있는 맥주로,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7회에 걸쳐 골드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