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펫 가전 ‘퍼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선정

by김정유 기자
2019.02.07 09:13:17

정윤석 신일산업 대표이사(오른쪽)가 박규원 한양대 교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일산업)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일산업(002700)은 자사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서비스, 소비재, 내구재, 공공부문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2017년 5월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론칭한 신일은 이후 △펫 공기 청정 온풍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 △IoT(사물인터넷) 항균 탈취 휘산기 △펫 전용 스파&드라이 △반려동물 자동 발 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퍼비는 국내 유수의 펫 박람회는 물론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애완동물 박람회’에 참가, 업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아왔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력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출시해 반려동물과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