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가을·겨울 브랜드 운동복 기획전 실시

by임현영 기자
2015.11.05 09:53:14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본점 문화홀에서 ‘액티브 스포츠 페어’를 열고 가을·겨울 다이어트 운동에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상품들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나이키 30~40%, 아디다스 30~50%, 노스페이스 50~60%, 푸마는 최대 80%까지 할인된 상품들을 선보이는 등 유명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조깅과 런닝을 위한 나이키 런닝화를 5만 9000원, 아디다스 스니커즈 5만 9000원, 코오롱스포츠 헤비다운 26만 4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 11만 9000원 등 브랜드별 특가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헬스와 요가 등 실내에서 운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운동복도 다양하다. MPG의 레깅스는 6만 9000원, 브라탑은 4만 5000원, 티셔츠는 3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65년 역사의 국제 보디 피트니스협회 나바코리아 우승 경력의 피트니스 모델 홍주연씨가 오는 8일 행사장을 찾아 고객들과 함께 요가클래스를 펼치고, 데상트, 르꼬끄 등에서는 구매고객 대상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일반인 키의 2배에 달하는 대형 노스페이스 패딩 포토존도 함께 꾸려지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