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5.09.04 10:24:22
오는 10월 24일 코엑스서 개최..총 2000명 참가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내 완구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이 주최하는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 챔피언십’이 10월 24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손오공은 다음주 7일 정오부터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www.mecard.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400명씩 5주에 걸쳐 총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만 4~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7세의 어린이는 레드홀 리그(al취학 아동),8~13세의 어린이는블루랜드 리그(초등학생)에서 배틀을 벌인다.
또한 각 리그 당 1000명씩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접수 특전도 준비돼 있다. 매주 각 리그별 인터넷 사전 접수 선착순 1등에게는 에반 블루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50번째 접수자에게는 타나토스 블랙, 100번째 접수자에게는 피닉스 레드, 150번째 접수자에게는 테로 그린, 그리고 200번째 접수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틀 시연대가 제공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10월 24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체험ㆍ관람ㆍ전시ㆍ놀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도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터닝메카드 테이머에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는 총 10곳의 대형마트를 통해 진행 중이며,8강에 든 모든 선수는 자동으로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전접수 없이 경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다음 6차 대회는 오는 5일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