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4월 일반분양

by김성훈 기자
2015.03.16 10:16:08

△ 장위2구역 조감도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오롱 글로벌이 내달 중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들어서는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분양에 나선다.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3층~지상30층으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동북권에 조성되는 최대 주거지로 약 187만여㎡ 부지에 2만 6000여세대(8만 2000명)를 수용하는 초대형 타운이다. 이곳은 북서울 꿈의숲과 인접해 다양한 녹지와 수경시설, 미술관, 아트센터, 레스토랑 등의 문화·편의시설을 누릴수 있다.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철 1·4·6호선의 이용이 편하며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도로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이 있으며 장월초등학교, 장곡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대학교, 고려대학교등 교육시설과도 가깝다.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는 발코니 면적을 100% 확보해 실제 사용 공간을 넓게 설계됐다. 아울러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타입과 2면 개방형 거실 설계 등을 적용했다. 코오롱 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장위동 지역은 2006년 이후 분양한 아파트가 한곳도 없었기 때문에 일대 지역 주민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 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899-8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