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3.08.05 11:30:00
원음에 가까운 소리 재현... 인체공학적 구조로 착용감 개선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전자(066570)가 전략 스마트폰 ‘G2’ 출시를 앞두고 G2용 이어폰 ‘쿼드비트 2’를 5일 공개했다.
쿼드비트2는 지난해 ‘옵티머스 G’에 제공된 이어폰의 후속제품으로, 저음과 고음의 균형감을 살리고 고음 부분을 개선해 자연스러운 소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하고 음량 조절기능과 리모컨 버튼 조작감을 개선했다.
음향기기 평가전문 사이트 골든이어스는 “이 제품은 전작보다 더 묵직하고 깊이 있는 저음을 들려준다”며 “고음 재생 기능도 개선해 더욱 자연스러운 소리를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