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05.14 11:32:2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스마트기기에서도 간편하게 온라인 매거진을 만드는 `올레펍 에디터(olleh pub editor)`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레펍은 작년 12월 KT가 시작한 온라인 매거진 서비스다. 개인이 사진이나 글, 영상 등을 직접 편집해 온라인 매거진으로 만들고, 분야별로 자신이 선호하는 매거진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이번에 스마트기기용 에디터가 출시됨에 따라 올레펍 이용자는 여행지, 맛집 등의 현장에서 올레펍 매거진의 즉석 제작이 가능해졌다. 제작된 매거진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바로 공유된다.
KT는 기존에 서비스되던 `올레펍` 앱 기능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