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09.10.23 13:12:23
22일부터 OBT 개시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신작 온라인게임 `요리조리 1호점`의 공개시범서비스(OBT) 진행을 기념해 여성그룹 `카라`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게임은 지난 8월 요리조리 1호점(http://yorijori.hangame.com)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시행한 데 이어 전날(22일)부터 O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게임 레벨 3`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는 카라 멤버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는 지원금이 주어진다. 아이템샵에서 원하는 카라 특별 캐릭터를 선택해 카페를 운영할 수 있다.
특별 캐릭터는 주문여신 구하라, 댄싱퀸 박규리, 서빙여왕 한승연, 캔디걸 강지영, 계산천재 니콜 등 5명의 카라 멤버들로 구성된다. 각 캐릭터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카페를 성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각자 특기를 발휘하게 된다.
요리조리 1호점은 이용자가 카페 주인이 돼 손님들의 취향과 특성을 예측해 메뉴의 종류를 정하고 카페를 장식해 나만의 카페를 성장시켜가는 캐주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