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06.24 11:17:05
`연아의 햅틱` 출시 한달만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의 풀터치 스크린폰 `연아의 햅틱`이 출시 한 달만에 10만대 판매를 넘어설 전망이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5월말에 출시된 `연아의 햅틱(SCH-W770, SPH-W7700/W7750)`은 출시 이후 하루 평균 개통 300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주말에 10만대 누적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연아의 햅틱`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모델로 한 제품으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