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환 기자
2009.03.25 11:32:40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는 25일 주차차량 전화번호 대행서비스 `114 안전번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14 안전번호 서비스`는 차량 앞 유리에 차주의 번호가 아닌 콜센터 번호를 부착, 콜센터로 연락을 하면 상담원이 상황을 판단해 서비스 가입자에게 연결한다.
`114 안전번호 서비스`는 타 유사업체와는 달리 ARS가 아닌 상담원이 직접 상황을 판단해 차주와 연락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114 안전번호 서비스 홈페이지(www.sensecall.net)나 콜센터 1577-2785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연간 요금은 1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