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3.24 11:00:34
제품 라인업 강화와 공격 마케팅 구사
2011년 매출 1300억 달성..1위 등극 기대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생수(生水)업계 지존 농심(004370)에 도전장을 던졌다.
롯데칠성은 24일 올해부터 제품 라인업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향후 3년 안에 생수시장 1위에 등극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올해 8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내년 1000억원, 2011년 1300억원을 달성해 농심의 아성(牙城)을 넘는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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