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5.04.22 09:00:24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SK텔레콤(017670)의 내부 시스템에 해커가 침입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23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에서 이 같은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서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IT업계에 따르면 SKT는 내부 시스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커가 정교한 악성 코드를 심은 것을 확인하고 후속 조치에 나섰다.
업계에선 최악의 경우 해커가 USIM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을 경우까지 우려하고 있다. USIM 개인정보의 핵심 인증 수단이라는 점에서, 피해가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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