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새암 기자
2009.08.07 11:47:43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코스피가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올해의 목표치인 1600선에 가까워질 수록 탄력이 둔화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매수 강도 또한 약화되고 있어 실전 매매 투자 전문가들은 "짧게 보는" 매매 전략을 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의 종목발굴과 매매모습을 장중에 적나라하게 생중계하는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 에서는 실전 매매 투자 전문가들의 '짧게 보는 매매 전략'을 들여다본다 .
지난달 31일 화학주를 선취매하자고 조언했던 임태환 아이에셋 대표는 GS(078930)와 한화석화(009830)를 통해 일주일만에 두자릿수 수익률을 달성했다.
임 대표는 "종목별로 추격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덜 올랐던 종목들을 찾고 있다"며 전선주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고 귀띔했다.
지난 31일 화학주인 효성(004800)을 알짜 종목으로 발굴해 10%수익을 낸 이동한 이데일리ON 전문가도 출연해 장중 알짜 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마켓메시지 2~3부 시간의 별미는 바로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알짜종목 발굴하기 코너 1시간동안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는 상담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에서는 정문석 한화증권 이코노미스트가 출연해 오늘밤 발표될 미국 7월 고용지표를 전망해본다. 정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실업률 발표를 통해서 미국 고용 문제도 확실히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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