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내달 12일까지 캐리마켓 신사점서 팝업 스토어

by경계영 기자
2024.11.28 09:07:1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은 다음달 12일까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KARYMARKET) 신사점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캐리마켓 온·오프라인 입점을 기념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흰 민들레의 힘’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흰 민들레는 탈리다쿰 화장품에 들어가는 핵심 성분이기도 하다.

팝업 스토어는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로 꾸며진다. 연말에 선물하기 좋은 탈리다쿰 문박스 패키지도 내놓는다.

고보습 장벽 케어 라인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를 비롯한 전 제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민들레 타올, 10만원 이상 구매시 민들레 패딩 백을 각각 증정하고 립큐어 밤틱 2개 구매시 추가 립큐어 밤틱 1개, ‘에센스 수’ 구매시 에센스 패드를 각각 제공한다.



립큐어 밤틱은 립밤 보습력과 립스틱의 발색을 한 번에 담은 립밤으로 겨울철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하면서도 색을 밝혀준다. 에센스 수는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이 되는 흰민들레 수(水)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의 붉은 기를 진정시키고 맑은 안색으로 가꿔주는 에센스 토너다.

탈리다쿰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케이크 부티크 오즈룸(The Oh’s Room)과 협업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마들렌과 딸기치즈타르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탈리다쿰 제품은 탈리다쿰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탈리다쿰 TK& 신사 매장, 더 캐시미어 도산, 비클린, PEER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캐리마켓 신사점에 마련된 탈리다쿰 팝업 스토어. (사진=탈리다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