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화 기자
2024.10.27 21:38:24
버스정류장 돌진해 33명 부상, 6명은 중상
경찰, 이스라엘 국적 용의자 현장서 사살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모사드 본부와 이스라엘군 정보조직이 있는 텔아비브의 한 버스정류장에 트럭이 돌진해 33명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했다.
하레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27일 오전(현지시간) 구조당국을 인용해 텔아비브 외곽 글릴로트의 한 교차로에서 33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6명은 중상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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