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환 기자
2024.03.08 10:25:16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각 캠프, 선거운동원 등 안전 유의해야”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천수씨가 폭행·협박을 당한 일에 대해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천수씨가 선거운동 중 폭행·협박을 당했다”며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선거방해를 넘은 정치테러 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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