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맞춤형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 확대
by황병서 기자
2022.02.25 10:24:46
오전 7~9시·오후 5~9시
화상상담 시스템 통해 가능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신한은행은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생활 방식에 발맞춰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한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생활 방식에 발맞춰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한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자료=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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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신한은행의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 팀을 통해 개인별 맞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 서비스 대상은 금융자산이 3억원 이상인 개인 및 법인 고객이다. 신한은행 쏠(SOL) 앱에서 자산관리 또는 컨시어지뱅킹 검색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굿타임 금융상담 서비스는 기존 영업시간 중에만 가능했던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 시간을 확대한 개념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전 7~9시, 오후 5~9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고객들의 생활 방식에 맞춰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상담시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